스트리트형으로 주목…'서신 더샵 에피트' 상가 분양 성황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06일, PM 04:0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안정적인 임대수익 투자처를 찾고 있던 차에 1900가구가 넘는 대단지 내 상가가 분양한다고 해 방문을 했다. 점포가 단지 곳곳에 배치돼 있어 분양 조건이 다양해 몇번 더 상담을 받으면서 투자를 고려할 생각이다.” (서신 더샵 에피트 단지 내 상가 홍보관 방문객)

지난 1일 문을 연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산동에 공급되는 ‘서신 더샵 에피트’ 단지 내 상가 홍보관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914가구 대단지 고정 수요에 대로변 스트리트형 설계가 도입된 곳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서신 더샵 에피트’ 단지 내 상가는 6개동, 총 70호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56호실이 일반에 공급된다.

특히 상가를 단지 한쪽에 집중시키는 대신 단지 곳곳에 배치해 입주민의 주요 생활 동선과 가까이 맞닿도록 계획했다. 대로변을 중심으로는 스트리트형 상가를 적용해 가시성과 외부 접근성을 높이고, 보행 동선과 주변 상권과의 연계도 고려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거리를 따라 점포가 배치돼 보행자가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매장을 방문하게 된다. 외부에서 점포 위치와 업종을 파악하기 쉽고 보행로에서 진입하기 편해 편의점, 카페, 베이커리, 부동산, 뷰티 등 생활밀착형 업종에 적합하다.

단지별 특성을 반영한 상업시설 구성도 눈길을 끈다. 1단지는 입주민 소비 흡수를 위한 생활밀착형 점포와 대로변 가시성을 갖춘 점포를 배치했다. 2단지는 외부 상권 연계를 고려해 F&B 등 다양한 업종 입점에 유리하며, 3단지는 반복 이용이 많은 편의·서비스 업종 중심의 생활상권으로 조성된다.

점포는 전용면적 20~40㎡대의 소형 면적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상대적으로 부담을 낮춘 면적 구성과 함께 다양한 생활밀착형 업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해 입주민의 반복적인 소비수요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과 전북특별자치도청 등이 인접해 기존 서신동 생활권과 연계가 가능하며, 인근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서는 전시·업무·상업 기능을 갖춘 MICE 복합단지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한편 ‘서신 더샵 에피트’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지의 입지와 예상 이용 수요 등을 고려해 상업시설을 분산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서신 더샵 에피트 상업시설 홍보관 집객(사진=서신동감나무골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서신 더샵 에피트 상업시설 홍보관 집객(사진=서신동감나무골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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