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일대 대림삼거리역 역세권활성화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7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신대방동 일대 대림삼거리역 역세권활성화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지는 1만4452.4㎡ 규모다. 신안산선 신설 예정역인 대림삼거리역 동측에 위치한다. 정비계획에 따라 용적률 500% 이하, 높이 124m 이하 규모의 주거·상업 복합건축물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는 신대방 우성1·2차 아파트와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신관, 대림성모병원, 신대방1동 시장 등에 둘러싸여 있다. 대림삼거리역과 신대방역 사이에는 장기전세주택 건립도 예정돼 있어 향후 일대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보행환경도 개선한다. 기존에는 좁은 보도와 불법 주정차 등으로 주민들이 보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대방길은 6m에서 12m로, 신대방16길은 6m에서 9m로 각각 도로 폭을 넓힌다. 건축물 전면에는 폭 3m의 전면공지를 확보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시흥대로변에는 공개공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공공기여시설로는 어르신 종합 케어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노년층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이번 정비계획안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됨에 따라 대림삼거리역 일대의 주거환경과 보행 여건이 개선되고 역세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