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기여보상에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C' 추가…246만 KAIA 소각

재테크

뉴스1,

2026년 October 14일, AM 10:19

카이아 제공.

카이아 DLT 재단은 오는 21일부터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C를 기여 보상(CR) 프로그램의 인정 자산에 추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같은 날 246만 3579KAIA를 온체인에서 소각한다.

CR은 네트워크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체계로 지난 7월 도입했다. 블록 보상의 10%를 거버넌스 카운슬(GC)에 일률적으로 배분하던 기존 방식을 대체했다.

참여자가 스테이블코인 1달러어치를 기여로 인정받으려면 KAIA 10개를 함께 스테이킹해야 한다. 기존 인정 자산은 USDT였으며, 21일부터 Unifi 지갑에 예치한 JPYC도 추가된다.

JPYC는 일본 자금결제법상 전자결제수단으로 발행되는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이다. 카이아는 아시아 각국의 스테이블코인으로 인정 자산을 확대해 결제·정산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재단은 기여로 인정하지 않아 지급을 안 한 보상은 소각한다. 21일 소각하는 물량은 7월 23일~8월 22일의 미지급분이다. 8월 22일~9월 21일의 미지급분 244만 1567KAIA는 11월 소각할 예정이다.

서상민 카이아 DLT 재단 의장은 "기여 보상은 네트워크에 실제로 기여한 참여자에게 보상이 돌아가고, 쓰이지 않은 보상은 시장에 풀리지 않도록 설계한 구조"라고 말했다.

한편 카이아는 지난 4월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부터 정산·유통까지 포괄하는 아키텍처 제안서를 공개했다.

chsn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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