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 아파트 건설 현장. (사진=연합뉴스)
월별로 보면 4월 분양 물량이 2만5105가구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같은 달(1만3178가구)보다 90.5% 증가했다. 3월에도 1만3764가구가 분양돼 전년 동월(6489가구) 대비 112.1% 늘었다.
하반기 들어서는 7월 분양 물량이 1만5971가구로 전년 동월보다 28.3% 증가했다. 6월은 1만1476가구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반면 8월과 9월 분양 물량은 각각 1만632가구, 1만1273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15.3%, 26.2% 감소했다.
10월 분양계획 물량은 1만4379가구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840가구, 수도권 외 지역은 9539가구로 지방 물량이 전체의 약 66%를 차지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 8·13 대책에서 수도권 중심 주택 공급 확대를 강조했다. 공공택지 확보와 정비사업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추가로 12만 가구를 착공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한국주택협회 관계자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 기조에 발맞춰 회원사들도 인허가, 자금조달 등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분양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협회 차원에서도 회원사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인허가 지연, 자금조달 애로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주택협회 C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