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이 광주군공항을 찾은 모습(사진=국토교통부)
이어 광주군공항 관제탑에서 공항 시설 및 부지 현황을 둘러본 뒤 우선 개발 부지로 검토 중인 탄약고 이전 부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홍 장관은 “기업의 투자 일정에 맞춰 산단 부지를 유례 없는 속도로 조성하고 적기에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산단계획 수립 과정에서 기업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충분한 부지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업 투자가 지역의 실질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교통망 확충 및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동시에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의 적기 공급을 위해 관련 기관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토부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기업의 800조원 규모 반도체 팹 투자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반도체 첨단 국가산단을 신속하게 조성하겠다는 강력한 정책적 의지를 담은 행보라는 게 국토부 측 설명이다.
현재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단 사업은 지난 7월말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과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을 거쳐 지난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산단계획 수립 및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