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대단지 2개 뜬다…신분평 에피트·가경 아이파크 7·8단지 분양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15일, PM 05:08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청주 분양시장에 대단지 아파트가 2개 나온다. HL디앤아이한라의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와 IPARK현대산업개발의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가 그 주인공이다.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조감도. (사진=HL디앤아이한라 제공)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조감도. (사진=HL디앤아이한라 제공)
HL디앤아이한라는 오는 16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는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신분평 도시개발구역A2블록에 들어서는 공동주택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99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 59㎡A·B, 75㎡A·B, 84㎡A·B, 112㎡ 등으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HM그룹이 시행하는 신분평 도시개발구역 내 두 번째 분양 단지로 지구 내 3개 단지를 합쳐 총 3948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 역시 오는 16일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대에 공급되는 해당 단지 중 7단지는 543가구, 8단지는 1128가구로 두 단지를 합쳐 총 1671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 84㎡부터 116㎡까지 구성돼 중대형 주택을 찾는 수요자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두 사업의 견본주택이 같은 날 문을 열면서 수요자들은 각 단지의 평면과 마감, 커뮤니티, 주차 여건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2029년9월 입주예정)는 장성초(가칭)가 2029년 9월 개교할 계획이며 가구당 1.48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분앙업계 관계자는 “대형 브랜드 단지의 견본주택이 같은 날 개관하면 청주 실수요자들이 여러 상품을 직접 비교하면서 시장 관심도도 높아질 수 있다”며 “청약을 고려하는 수요자라면 브랜드뿐 아니라 분양가, 주택형, 통학·출퇴근 동선, 생활편의시설과 자금 계획을 종합적으로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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