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 아이파크 청약 대흥행…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로 이어지나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22일, AM 09:29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청주 가경 아이파크 청약이 높은 경쟁률로 흥행하며 그 열기가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가경 아이파크 청약 탈락자도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조감도. (사진=HL디앤아이한라 제공)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조감도. (사진=HL디앤아이한라 제공)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는 지난 19일 특별공급을 진행한 결과 436가구 모집에 1만 3417건이 접수돼 30.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공급 1순위는 1235가구 모집에 14만 9730건이 접수돼 평균 121.24대 1을 기록했다.

분양업계에서는 이 같은 청약 결과를 청주 분양시장에서 입지와 브랜드, 주택형 구성 등을 고려하는 수요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HL디앤이한라가 청주 서원구 장성동 신분평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공급하는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가경 아이파크 당첨자 발표는 27일로 신분평 에피트 1순위 청약일이 28일임을 감안하면 탈락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256가구 △59㎡B 29가구 △75㎡A 49가구 △75㎡B 51가구 △84㎡A 345가구 △84㎡B 174가구 △112㎡ 88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와 84㎡를 중심으로 구성하면서도 112㎡타입까지 마련했다.

해당 단지는 청주1·2·3순환로와 17번 국도 접근성이 뛰어나며, 단지 인근 장성초(가칭)는 2029년 9월 개교가 계획돼 있다. 가구 당 1.48대의 주차공간을 계획하고,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대지면적의 약 42%대에 조경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입주민을 위한 생활서비스도 계획돼 있다. 청주하나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검진과 응급서비스 지원 등 의료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단지인 ‘더웨이시티’에 종로엠스쿨 입점 계약이 완료돼 어린 자녀를 둔 3040 세대를 중심으로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가경 아이파크‘ 청약 결과를 통해 청주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도 브랜드타운 계획과 다양한 주택형, 교통·교육·주차 등 실거주 요소를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 청약 열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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