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라운지 '업비트리 가든'. 두나무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고객 상담과 브랜드 체험 기능을 갖춘 '업비트 라운지'를 재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비트 라운지는 서비스 이용과 장애 관련 문의 등을 처리하는 오프라인 고객지원 공간이다. 두나무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상담 기능에 브랜드 소개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체험 시설을 추가했다.
라운지는 서울 강남구 미림타워 1~2층에 마련됐다. 1층에는 안내데스크와 ESG 프로젝트 공간인 '업비트리 가든'이 들어섰다. 업비트리 가든은 기존 디지털 치유정원과 시드볼트 대체불가토큰(NFT) 컬렉션을 통합한 공간으로, 대형 LED 영상과 자연의 소리 등을 활용해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층은 브랜드 존, 빅차트 존, 상담 존으로 나뉜다. 브랜드 존에서는 두나무의 설립부터 업비트 출시, 웹3 인프라 브랜드 '기와(GIWA)' 등 주요 사업 현황을 소개한다. 방문객이 투자 성향을 진단할 수 있는 키오스크 '업비티아이(UPb-ti)'도 설치했다.
빅차트 존에서는 주요 가상자산 시세와 업비트 종합지수, 공포탐욕지수 등 관련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상담 존에서는 업비트 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문의 및 상담을 지원한다.
두나무는 재개장을 기념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비트 회원은 사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비트코인 딱지 뒤집기 게임에서 20초 이내 성공하면 1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최단 기록을 세운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라운지 주요 공간을 소개하는 도슨트 투어와 QR코드 기반 마음진단 테스트, 포토부스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업비트 라운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업비트 라운지가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편안한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업비트 라운지는 시설 개편을 위해 지난 3월 13일부터 운영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당시 두나무는 대면 상담을 중단하는 대신 카카오톡 상담과 온라인 1대1 문의, 고객센터 전화 상담 등 비대면 지원 서비스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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