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 동익·신동아·삼익·한아름, 합동 신속통합자문 실시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22일, AM 11:16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서울 강남구 수서택지개발지구 내 동익·신동아·삼익·한아름아파트 재건축을 신속 추진하기 위해 합동 신속통합자문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수서에 주택 공급을 앞당길 방침이다.

지난 20일 진행된 수서택지개발지구 내 4개 아파트 단지(수서 동익·신동아·삼익·한아름) ‘현장 맞춤형 신속통합기획 자문’ 회의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지난 20일 진행된 수서택지개발지구 내 4개 아파트 단지(수서 동익·신동아·삼익·한아름) ‘현장 맞춤형 신속통합기획 자문’ 회의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20일 수서택지개발지구 내 4개 아파트 단지(수서 동익·신동아·삼익·한아름) 재건축을 동시에 빠르게 추진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신속통합기획 자문’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수서동익아파트는 1993년 준공된 330가구 규모 단지다. 신동아와 삼익은 각각 1992년 준공돼 1162가구, 645가구로 구성된다. 수서한아름은 1993년 준공돼 498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현장 자문은 서류 검토 위주의 행정을 벗어나 현장 진단을 통해 실행력 높은 정비계획을 완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구 공무원과 도시·건축·교통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원팀’이 현장을 직접 찾아 구역 내 고저 단차, 도로망 연계성, 교통 처리 현황 등을 한꺼번에 점검하고 이를 정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자문사업은 대상지 여건에 맞춘 집중 검토로 계획 초기부터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여 향후 심의 과정에서 보완 절차를 대폭 줄여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겠다는 목적으로 실시된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강남구 수서 일대 4개 단지에 대한 동시 현장 자문은 책상 위 행정을 벗어나 실질적 지원으로 강남 재건축의 속도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며 “현장 및 지역 여건을 정확히 반영해 수서 일대가 최적화된 고품격 주거단지로 빠르게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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