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청소년 금융교육 퀴즈 대항전 마무리…우수학교 4곳에 1200만원 기부

재테크

뉴스1,

2026년 October 26일, AM 10:11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 주니어배 퀴즈 대항전'을 마무리했다. 두나무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 주니어배 퀴즈 대항전'을 마무리하고 우수학교 4곳에 간식차를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학교 명의로 총 1200만 원의 지역사회 기부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항전은 2026년 1학기 '업클래스 주니어'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약 7주간 전국 58개교 학생 2603명이 참여했다.

두나무는 학교별 평균 점수와 참여 인원, 참여율 등을 평가해 4개 부문에서 우수학교를 선정했다.

평가 결과 △전국 통합 평균 점수 1위 인천정각중학교(브레인 클래스상) △전국 통합 참여자 수 1위 거성중학교(열정 클래스상) △수도권 참여율 1위 내촌중학교(우리동네 클래스상) △비수도권 참여율 1위 영광염산중학교(우리동네 클래스상) 등 4개 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두나무는 수상학교 4곳을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간식차를 운영했다.

지역사회 기부금은 학교당 300만 원씩 총 1200만 원으로 조성됐다. 기부 분야는 학생 투표를 통해 교육·경험 격차, 건강·의료 격차, 돌봄 공백·사회적 고립, 기본생활·주거 위기, 환경·기후위기 등 5개 주제 중에서 선정했다.

'업클래스 주니어'는 두나무가 2022년 5월부터 운영 중인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식과 디지털 자산의 원리, 투자 위험 관리, 자산 배분 등을 교육하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기술 관련 내용도 다룬다.

두나무는 올해 말까지 전국 누적 214개교, 학생 4만 185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금융교육이 지식 전달을 넘어 자발적인 참여와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래세대 교육과 사회공헌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특강 ‘업클래스 캠퍼스’를 다음 달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숙명여자대학교 경상대학,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과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yellowpa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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