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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디지털자산) 두들즈(DOOD)가 하루 만에 42% 넘게 급등했다. 최근 268% 폭등한 뒤 66% 급락하는 등 극심한 가격 변동성을 보인다.
26일 오후 3시 52분 빗썸에서 두들즈는 전일 대비 42.50% 상승한 2.71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자산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두들즈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268% 폭등한 바 있다. 그러나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66% 급락하며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했다. 이후 이날 다시 40% 넘게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두들즈의 급등락은 단기 투기성 거래가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두들즈는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발행된 가상자산으로, 뚜렷한 호재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거래량이 급증하며 가격이 크게 출렁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1일 두들즈는 별다른 공식 발표 없이 200% 넘게 급등했다. 당시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단기 매매 수요가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빗썸에서도 약 58억 원어치가 거래됐다. 특히 일부 계정에 거래가 집중되고 해외 거래소와의 가격 차이까지 벌어지면서 투자자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빗썸은 두들즈에 소수 계정 거래 집중과 글로벌 시세 차이에 따른 '주의' 경보를 표시했다. 소수 계정이 전체 거래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데다 글로벌 시세보다 가격이 10~20% 높게 형성된 점 등이 반영됐다.
두들즈는 2021년 출시된 캐릭터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로, 1만 개의 고유 캐릭터 NFT를 바탕으로 성장했다. 현재 애니메이션과 게임, 음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자체 토큰은 프로젝트 생태계 내 결제와 보상 등에 활용된다.
chsn1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