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정비사업 13곳 현안 점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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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October 27일, AM 08:29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북아현2구역과 홍은5구역 등 지역 내 13개 정비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행정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서대문구
사진=서대문구
오는 29일과 30일, 다음 달 2일 사흘간 구청장 회의실에서 열리는 ‘도시정비사업 조합·행정 협력회의’는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이 각 정비구역 조합장 등 관계자들과 개별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듣고 구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면담 대상은 총 13개 구역이다. 29일에는 홍은5구역과 홍제3구역, 홍은15구역, 홍제4구역,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등 5곳을 만난다.

30일에는 북가좌6구역과 홍제역세권, 홍제·무악재역세권, 마포로 5-2지구 등 4곳, 다음 달 2일에는 북아현2구역과 홍제동 9-81번지 일대, 홍제동 360번지 일대, 현저동 1-5번지 일대 등 4곳의 관계자들과 면담한다.

회의에는 구청 도시정비국장과 주거정비과장, 도시계획과장, 도심개발과장 등 관련 부서 관계자들도 참석한다. 구는 면담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부서별로 검토하고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관계 부서가 함께 논의해 후속 조치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정비사업은 주민의 삶터를 바꾸는 일인 만큼 주민 뜻과 투명한 절차가 바탕이 돼야 한다”며 “구역마다 다른 어려움을 직접 듣고, 행정이 할 수 있는 일을 구체적으로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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