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비트코인 동전 2021.2.24 © 뉴스1 안은나 기자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Strategy)가 우선주 STRC의 배당금 산정 방식을 개편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배당금이 적립되는 구조를 도입할 예정이다.
26일(현지시간) 퐁 레 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를 통해 STRC의 일일 배당 적립 방식이 승인되면 일주일 후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 영업일 중심의 배당금 산정 체계에서 벗어나 달력상 모든 날짜를 배당 적립 기준일로 설정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배당금이 누적되며, 실제 지급은 다음 영업일에 이뤄지는 방식이다.
레 CEO는 해당 방식이 도입될 경우 STRC가 세계 최초로 달력상 매일 배당금이 적립되는 증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같은 배당 구조가 전통 금융상품의 운영 방식을 변화시키고 자본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새로운 배당 적립 방식은 현재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상태다. 구체적인 시행 시점은 승인 여부에 따라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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