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기 피해금 되찾도록 도운 빗썸 직원, 서울경찰청장 감사장

재테크

뉴스1,

2026년 October 27일, AM 11:11

빗썸 로고. 빗썸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범죄은닉자금 수사와 금융사기 피해자산 반환에 협조한 공로로 소속 임직원이 서울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빗썸 투자자보호실 소속 오대석 시장관제팀장으로 제8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감사장을 받았다.

오 팀장은 수사기관과 협력해 금융사고 관련 계정에 남아 있는 미환급 피해자산의 반환 절차를 지원했다. 계정 명의자와 피해자에게 연락하고 계정 동결 여부와 관계없이 금융사고 연계 이력이 있는 계정의 잔여 자산이 피해자에게 반환될 수 있도록 경찰과 협조했다.

빗썸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하면 피해자산의 이동 경로와 피해구제 신청 내용을 확인하고 경찰 및 금융회사와 협력해 자산 보전과 반환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월에도 빗썸 임직원이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자산 회복과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KB국민 지키미상'과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빗썸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피해 발생 시 경찰과 금융기관에 신고하고 빗썸 고객센터를 통해 피해구제 절차를 안내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유출된 개인정보를 악용한 2차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0월 정보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yellowpa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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