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주거안정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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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October 28일, PM 01:41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국토교통부는 구룡마을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주거안정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국토부는 재해·재난 등으로 주거지를 상실한 이재민을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 등을 2년간 무상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는 긴급주거지원 제도를 운영 중이다. 비용은 LH와 지방정부가 각각 50%씩 부담한다.

신속한 이재민 주거지원을 수행하기 위해 LH에서 모듈러주택도 100가구 비축하고 있다. 지방정부의 요청이 있는 경우 부지확보 및 계약 등 절차를 거쳐 즉각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완비돼 있다. 지방정부 요청 이후 LH와 지방정부 간 계약을 한 뒤 지방정부의 부지확보에 이어 LH가 모듈러주택 이송·설치에 나서는 수순이다.

국토부는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이재민분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주거지원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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