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동 일대, 최고 23층 규모 관광숙박시설 들어선다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29일, AM 10:02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북창동 일대에 관광숙박 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최고 23층 규모로 관광숙박시설이 들어선다.

북창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북창동 130-1 일대 개발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북창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북창동 130-1 일대 개발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북창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북창동 130-1 일대에 대한 기반시설 등 충분여부 심의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서울시청과 남대문시장 등이 인접한 도심이다. 시청역과 회현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주변 호텔과 근린생활시설 등 각종 시설이 분포해 있다.

이번 건축계획안에 따라 지하 3층~지상 23층까지 총 256실을 갖춘 용적률 1235%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이 들어선다. 건물 1층에는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카페테리아와 라운지를 만들어 투숙객과 일반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2층 이상은 객실이 들어선다.

김창규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시점에 이번 북창동 숙박시설 건립은 도심 관광 호라성화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기반시설 정비와 세심한 행정 지원을 통해 이 일대를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누리기 편한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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