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V, 에티오피아 국영기업과 디지털 ID 기반 블록체인 사업 협력

재테크

뉴스1,

2026년 October 29일, AM 10:06

정호성 DSRV 글로벌사업실장과 라헬 아브라함 파이다버스 부국장 겸 COO가 지난 26일(현지시각) 파이다버스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SRV 제공.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는 에티오피아 국영기업 파이다버스와 국가 디지털 신원인증(ID) 기반 금융·공공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파이다버스 본사에서 열렸다.

파이다버스는 에티오피아 국부펀드인 Ethiopian Investment Holdings(EIH) 산하 디지털 공공인프라(DPI) 전문기업이다. 국가 디지털 ID를 기반으로 전자고객확인(eKYC), 디지털 지갑, 전자정부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해 △디지털 지갑 '파이다패스(FaydaPass)'의 검증가능자격증명(VC) 기능 고도화 △블록체인 인프라 '파이다체인(FaydaChain)' 공동 연구 △신원인증 기반 웹3 금융 지갑 및 기술표준 연구 △전자바우처 등 공공지원 서비스 모델을 검토할 예정이다.

DSRV는 마다가스카르에서 블록체인 기반 바우처 관리 시스템과 NFC 카드 결제 구조를 구축하고, 현지 정부 및 세계은행과 파일럿 테스트를 완료한 바 있다.

정호성 DSRV 글로벌사업실장은 "아프리카 여러 국가에서 국가 디지털 ID를 금융과 공공서비스에 연결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DSRV의 기술을 파이다버스의 국가 인프라와 결합해 많은 사람이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ellowpa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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