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반여동 'e편한세상 센텀 리버루체'…일반분양 259가구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November 02일, AM 09:27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DL이앤씨(375500)는 이달 중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일원에서 반여4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센텀 리버루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새 아파트인데다 센텀2지구 개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등 주거환경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진=DL이앤씨)
(사진=DL이앤씨)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5개 동, 전용면적 47~84㎡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이중 일반 분양은 △47㎡ 46가구 △59㎡A 36가구 △59㎡B 84가구 △84㎡A 19가구 △84㎡B 32가구 △84㎡C 42가구 등 중소형 위주의 25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 59㎡ 이상 전 주택형에는 안방 드레스룸을, 전용 84㎡ 전 주택형에는 현관팬트리를 조성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미니짐(탁구), 피트니스, G.X룸 등이 마련된다. 실내 놀이터인 키즈라운지, 안전한 등하원을 위한 키즈 스테이션, 작은 도서관인 라운지 카페 등 자녀를 위한 다양한 공간들도 조성된다.

조경은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을 적용한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파크’는 잔디광장과 휴게공간으로 단지 중심에 조성할 예정이다. 미스트 폴이 있는 숲속 휴게공간 ‘미스티포레’와 어린이 놀이터인 ‘드포엠플레이’ 등도 꾸린다.

입지적으로 e편한세상 센텀 리버루체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 해운대구 반여동, 반송동, 석대동 일원에 정보통신기술(ICT), 융합부품소재, 영상 콘텐츠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하는 단지로 오는 2032년 준공이 목표다. 완공 시 8만 4000명의 고용 유발 효과와 27조 4900억원의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인근에서 명장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도 추진 중이다. 약 78만㎡ 규모에 공원과 공동주택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일대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공원 내에는 광장, 운동장, 축구장, 복합커뮤니티센터, 아뜰리에 등 다양한 시설들을 조성한다. 단지 앞과 뒤로 수영강과 옥봉산이 자리해 일부 세대에서는 수영강과 옥봉산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삼어초교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단지 반경 600m 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금사역이 위치해 있으며, 노선을 이용하면 1호선 환승역인 동래역까지 10분대, 서면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원동IC가 인접해 번영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수영강변대로를 통해 센텀시티를 비롯한 부산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다는 점도 특징이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부산의 입주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 비율은 전체의 73.69%다. 단지가 들어서는 해운대구 반여동 노후 비율은 이보다 높은 87.87%에 달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센텀 리버루체는 센텀과 동래를 잇는 생활권에 위치해 기존 반여·재송권의 신축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해운대 생활권 진입을 원하는 실수요자까지 폭넓게 관심을 가질 만한 단지”라며 “센텀2지구와 명장공원 등 주변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데다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치까지 갖춘 만큼 향후 변화하는 반여동을 대표하는 새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