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울산역리버포레’ 11월 분양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November 03일, AM 10:49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 울주군 삼남읍 KTX울산역세권 복합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울산역리버포레’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중구 우정동 일원에 이달 중 개관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울산역리버포레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울산역리버포레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울산역리버포레는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1625번지 일원 M5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436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298실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84㎡A 148가구, 84㎡B 74가구, 84㎡C 148가구, 84㎡D 66가구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 110~119㎡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KTX울산역과 인접해 있다. KTX울산역을 거점으로 울산과 양산, 부산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도 추진 중이다. 해당 노선은 지난해 7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동~KTX울산역 도로도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KTX울산역과 물금, 김해를 잇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2036년 개통을 목표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주변 개발사업으로는 약 1만1000가구 규모의 복합특화단지 ‘뉴온시티’가 조성 중이다. 울산경제자유구역 연구개발(R&D) 비즈니스밸리와 울산 도심융합특구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뉴온시티에는 수소와 이차전지 연구시설, 인공지능(AI) 관련 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인근에는 반천일반산업단지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삼성SDI 울산사업장 등이 위치해 있다. 삼성SDI는 2040년까지 울산 사업장에 약 16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단지는 일부 가구와 호실을 제외하고 태화강과 무학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덴마크 건축디자인 그룹 어반에이전시가 설계에 참여하며 단지 인근에는 태화강 수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이 조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KTX울산역을 중심으로 울산의 새로운 도심이 만들어지는 시점에 태화강 조망과 최고 40층 높이의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갖춘 단지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며 “울산역세권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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