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비트코인 811개 매입…우선주 주가 회복

재테크

뉴스1,

2026년 November 03일, AM 11:33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지난주 비트코인 811개를 매입했다.

2일(현지시간)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비트코인 매입에 6550만 달러를 투입, 평균 8만 846달러에 811개를 신규 매입했다고 밝혔다. 스트래티지 우선주 STRC를 재매입하는 데는 2억 820만 달러를 투입했다.

재원은 보통주 매각으로 마련했다. 스트래티지는 보통주 MSTR 약 118만 주를 매각해 확보한 자금 1억 6400만 달러 중 6550만 달러는 비트코인 매입에, 나머지는 현금 자산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선주 STRC 가격은 장중 99.94달러까지 상승. 액면가 100달러 회복을 눈 앞에 뒀다. 스트래티지는 100달러 미만에서는 신주를 발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100달러를 회복할 경우 신주를 발행해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퐁 레(Phong Le) 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향후 STRC 등 우선주를 통한 자금 조달이 비트코인 추가 매입의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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