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12차 전용면적 182㎡(55평)는 지난달 14일 88억원에 거래됐다. 같은 달 21일에는 92억원에 손바뀜됐다.
(사진=챗GPT)
김동현은 지난 9월 23일 같은 단지의 전용면적 182㎡ 아파트를 100억원에 매입했다. 지난달 21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김동현이 매입한 아파트는 3층이다. 지난달 88억원과 92억원에 거래된 아파트는 모두 6층으로, 동일 면적이지만 층수에는 차이가 있다.
앞서 김동현은 아파트 매입 과정에서 매매대금의 절반가량을 기존 집주인들에게 빌리는 이른바 ‘셀러 파이낸싱’ 방식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 등기부등본에는 기존 공동 소유주 4명을 채권자로 하는 근저당권 4건이 설정돼 있다. 채권최고액은 총 60억원으로, 통상적인 채권최고액 설정 비율을 고려하면 실제 빌린 금액은 약 5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같은 거래 내역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지난 3일 직장인 익명 커뮤티에서는 김동현의 아파트 매입 시점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 누리꾼은 “김동현 걱정인 안 해도 되긴 하는데 타이밍을 잘못 잡은 듯 하”고 적었다. 반면 고가 아파트를 매입할 정도의 자산가를 걱정할 필요가 있냐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100억원 등기 친 김동현 걱정해 주는 거냐”, “누가 누굴 걱정하냐”, “연예인 걱정 말고 본인 앞날이나 걱정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압구정 일대에서는 다른 고가 아파트에서도 이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인근 신현대11차 전용면적 183㎡는 지난 7월 100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나 8월에는 97억3000만원, 10월에는 93억원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