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헌 정보통신특위 위원장
이날 위원회는 △통신 재해 대응체계 △수도권-비수도권 통신망 장애 대비 △국가 핵심 통신망 재난 점검 △데이터센터 및 백본망 운영 현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정헌 위원장은 “통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인프라 고도화와 재난 대응 체계 정비를 통해 AICT 융합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ICT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에서 제약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가 함께 제도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KT 측은 이 자리에서 AI 정책 제언과 함께, 민주당과의 정책 협력 가능성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