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호 발사장면.(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하지만 이날 열린 ‘2025년 제3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을 특정평가 대상으로 선정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대해 우주항공청은 “특정평가 대상선정 평가 결과를 존중하며, 국내외 환경변화와 국가 우주수송 수요 대응을 위해 조기 재사용발사체 개발은 변함없이 추진하고자 한다”며 “더 정확한 행정절차 추진과 사업계획 변경 보완의 기회로 삼아 관련 부처, 기관,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통해 후속 행정절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