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스카이라이프 제공)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이날부터 4일간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41개 종목에 출전한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처음 도입하는 AI 중계는 26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여수시 흥국체육관에서 열리는 '농구 30대부 경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중계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호각 애플리케이션(앱), 대한체육회TV 유튜브 채널, 네이버(035420) '치지직' 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다시보기(VOD)도 가능하다.
조준환 KT스카이라이프 미래전략TF장은 "AI 스포츠 중계를 통해 생활 체육과 전문 체육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쉽게 생활 스포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