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이 온라인 축구 게임 FC 온라인의 서비스 7주년을 맞아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4.25/뉴스1
이벤트의 일환으로 사전등록 이벤트 '베컴의 난 둘 다'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THE ZD'와 'THE CROSS' 중 하나를 선택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컨셉은 숫자 '7'이다. 이벤트 시작 후 일주일 안에 참여하면 '얼리버드 보상'이 추가 지급된다. 추첨을 통해 사전등록 참여자 7명에게는 베컴 친필 사인 유니폼을 증정한다.
최소 7조 BP의 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는 'BUILD UP' 이벤트는 6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7개의 미션을 달성하면 각 미션당 최소 1조 BP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베컴이 출연한 티저 영상을 통해 'NO7 클래스' 선수 명단을 예고했다. 'NO7 클래스'는 등번호 7번을 사용했던 유명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안드리 셰우첸코, 손흥민 등이 포함된다.
모바일 플랫폼 'FC 온라인 M'에는 K리그 선수들을 응원하고 보상을 얻는 '판타지 - K리그'가 새로 생겼다. 이용자는 15명의 K리그 선수를 선택하고 그들의 경기 활약도에 따라 포인트로 보상을 받는다. 포인트는 보상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7주년 대규모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