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이해진 GIO © News1 박소은 기자
2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 창업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방한해 국내 대기업 그룹 총수들과 만날 예정인 트럼프 주니어와 만남을 조율하고 있다.
네이버는 구체적인 회동 시점과 논의 의제 등은 트럼프 주니어 측과 상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이버가 추진하고 있는 소버린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글로벌 빅테크와 협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하이퍼클로바X 등 자체 AI 모델을 고도화하고 수익을 내겠다는 의지를 밝힌 상태다.
재계는 트럼프 주니어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와 면담할 것으로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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