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는 효과를 내고 있다.

관리자 입장에서도 효율성이 크게 개선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으로 수기 검토 및 증빙자료 보관 업무가 사라지고, 출장비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AI 기반 기능도 주목된다. AI가 교통수단과 최저가 노선을 자동 추천하며, 정산 과정에서는 사적 사용·부정 수급을 자동 감지한다. 감사 업무에 AI를 적용하면 약 40%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비즈플레이에 따르면 디지털 출장 관리 시스템으로 전환 시, 회계 마감 시간은 약 70%, 경비처리 운영비는 72% 절감할 수 있다. 또 선불/후불 포인트 시스템을 활용하면 국내 숙박비 부가세 10% 환급도 가능하다.
정부 차원의 75만 공무원 출장 플랫폼 구축도 진행 중으로, 연간 약 85억원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민간에서도 자동차 기업 H사, 철강 P사 등이 도입 후 실질적 비용 절감을 경험했으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도 도입을 완료하고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향후 bzp출장관리 서비스 기능 고도화와 관련 MOU 확대를 추진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복지·식권 등 B2E(Business to Employee) 영역으로 비즈니스 확장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출장 업무는 기업 비즈니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역인 만큼, 효율적인 관리가 필수”라며 “직원 만족도와 기업 생산성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