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X는 이번 SM과의 협업을 계기로 K팝 기반 캐릭터 IP 비즈니스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IPX는 NCT DREAM과 협업해 탄생한 공식 협업 캐릭터 IP ‘드리미즈’를 최초로 공개한다. 드리미즈는 NCT DREAM 멤버들만의 개성과 무드를 IPX 고유의 크리에이티브로 재해석한 캐릭터 IP로, eong(애옹), jjun(쭌), jjed(쪠드), jjopoo(쪼푸), kkyuping(뀨핑), lemyo(러묘), bamjji(밤찌)로 구성된다. NCT DREAM 멤버들이 아이데이션 단계부터 캐릭터 외형, 이름, 성격, 취향 설정 등은 물론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해 각별한 애정을 담았다. 드리미즈는 NCT DREAM의 또 하나의 시그니처로, 음악을 넘어, 일상 속에서도 팬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SM 소속 7인조 그룹 NCT DREAM은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으로 구성, 지난해 11월 발매한 ‘DREAMSCAPE’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 색깔을 선보여 스펙트럼을 또 한 번 확장했으며, 오는 7월 새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한, 7월 10~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K팝 대표 그룹으로서 굳건한 위상과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IPX 관계자는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K팝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IPX는 SM을 비롯하여 국내 주요 엔터사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K팝 기반 IP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K팝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 IP 사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IPX는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IP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