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15일까지 여행 상품 혜택을 제공하는 '네이버 여행 슈퍼위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항공권은 최대 80% 할인과 적립 이벤트를 연다. 10월 31일 출발하는 항공권까지 적용돼 추석 황금연휴 여행에도 활용할 수 있다.
특정 노선에서는 초특가 항공권을 지급한다. 인기 해외 여행지 노선을 예약하면 1인당 최대 5만 원 할인과 최대 5만 원 적립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호텔·펜션·패키지 특가 이벤트는 8월 31일 체크아웃 전까지 적용된다. 국내 프리미엄 호텔과 해외 휴양지 리조트 등 국내외 인기 호텔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네이버 여행은 별도 쿠폰 없이도 N트래블클럽 등급에 따라 할인과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별도 가입 없이 N트래블클럽 스마트 등급이 자동 적용된다. 항공권 할인과 공항버스 승차권, 공항 라운지, 면세점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슈퍼위크 기간 N트래블클럽 스마트 등급 이상 회원에게는 최대 1%의 추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항공과 호텔을 함께 예약하고 슈퍼위크 페이지 내 '호텔 적립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호텔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슈퍼위크 기간 설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총 100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be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