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B 제공)/뉴스1
먼저 오는 14일 오후 7시에는 치열한 라이벌전 '지역 더비'로 이목을 끌고 있는 충남아산과 천안 경기를 전 권역 송출한다.
15일 오후 7시에도 수원과 인천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양팀 역시 치열한 진검 승부 '선두 경쟁'으로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중계는 추천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별 서포터 1명이 객원 해설로 참여해 지역민이자 팬의 시각에서 경기를 분석한다.
충남아산과 천안 경기에는 정종봉 해설위원과 오수빈 캐스터가, 수원과 인천 전에는 정종봉 해설위원, 박용식 캐스터가 서포터들과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ch B tv의 K리그2 중계는 B tv 케이블 지역채널 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방송 일정은 B tv 케이블 화면 내 편성표(EP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지역 연고 구단 중심의 K리그2 중계를 통해 지역민의 관심과 시청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Kri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