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가상자산 투자사기 예방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DAXA)
이와 함께 DAXA는 지난달 15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약 6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연계 투자사기 예방과 올바른 투자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기본적인 개념부터 거래 시 유의 사항, 최근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사기 유형에 대한 설명까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디지털 금융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DAXA 김재진 상임부회장은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전 연령층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연령별·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라며, “DAXA는 지난해부터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러한 맞춤형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모든 이용자가 안전하게 디지털자산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