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만든 나의 집' 멜론, 이용자 인테리어 지원 사연 공개

IT/과학

뉴스1,

2025년 6월 12일, 오전 09:27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이 이용자의 음악 취향을 토대로 공간 스타일링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사연을 공개했다.

멜론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과 함께 진행한 '음악이 만든 나의 집' 프로젝트를 통해 인테리어를 진행한 이용자의 사연과 전후 비교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연과 콘텐츠는 오늘의집 유튜브 채널과 멜론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멜론의 연간 브랜드 캠페인 '듣기만 해도 다'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사연을 공모해 이용자 3명을 선정하고 음악 취향을 바탕으로 한 공간 스타일링의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지난달 14일 공개된 '음악이 만든 나의 집' 1화에서는 멜론에서 청춘을 위로하는 곡을 자주 들은 사회초년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같은 달 28일 2화에서는 음악을 좋아하는 어머니에게 취향이 깃든 공간을 선물하려는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멜론은 '음악이 만든 나의 집' 주인공 각자가 멜론에서 쌓은 음악 기록을 오래 간직하도록 LP 일러스트 액자를 제작해 진열했다.

멜론 관계자는 "'듣기만 해도 다' 캠페인으로 계속해서 멜론의 뮤직 데이터를 통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e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