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제공)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여름 필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주는 '강세일' 기획전을 2주간 연다.
네이버(035420)는 다음 달 6일까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강력 할인 프로모션 '강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5000여 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디지털·가전, 패션, 생필품, 키즈, 스포츠·레저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여름 필수 아이템을 선보인다.
강세일 기획전은 바캉스, 연말, 신학기 등 쇼핑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대표 프로모션 중 하나다. 각 브랜드가 주요 시즌에 맞춰 준비한 주력 아이템과 높은 할인율을 살필 수 있고, 네이버 단독 기획 상품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강세일 기간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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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기획전 기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쇼핑 트렌드와 인기 상품을 짚어주는 코너를 운영한다.
'최강어워즈' 코너에서는 상반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가장 높은 구매 건수와 거래액을 기록한 카테고리별 상위 5개 상품을 소개한다. '키워드 PICK' 코너에서는 시즌 트렌드와 현재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기 상품을 모아 보여준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인공지능(AI) 추천 기능과 기획전도 연계한다. 이용자가 '관심상품'으로 등록한 제품이 강세일 참여 제품일 경우 기획전 페이지 상단에 우선 노출된다. 스토어 애플리케이션(앱) 홈 화면에서도 상품 알림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과 특가 제품을 모은 코너도 준비돼 있다. 매일 자정과 오전 10시에 전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1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최대 7%의 디지털·가전 전용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매일 새로운 특가 상품을 소개하는 '최강특가' 코너와 강세일 특집 쇼핑라이브 콘텐츠를 모은 '강세일 라이브'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be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