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상은 세 개 부처 장관상이 수여되는 총 5개 부문이다. AI 기술 부문 과기정통부 장관상, AI 적용 부문 산업부 장관상, 제조지능화혁신 부문 중기부 장관상, AI 혁신 부문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장상, 사회적책임 부문 이데일리 회장상 등이다. 장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원이, 그 외 상은 각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공모 대상은 AI 기술을 산업에 실질적으로 적용하거나 상용화한 기업 및 기관이다. 분야는 금융, 제약·바이오, 제조, 공공, 문화, 교육 등으로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심사는 서울대 이상구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7인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맡으며 △사업모델 우수성 △기술 혁신성 △사회적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정량화된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이데일리의 기초 취재자료도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공모 접수는 오는 29일 오후 4시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s://aikorea.edaily.co.kr/2025)를 통해 이메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9월 30일 KG타워에서 최종 심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