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8.19/뉴스1
그라비티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여명'(중문 명 仙境传说:破晓)을 중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게임의 모바일 버전을 이달 15일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 이는 애플 앱스토어와 화웨이 앱갤러리, 샤오미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여명은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감성에 혁신적 플레이 방식을 가미했다. 원작 BGM과 전직 시스템 등을 재현해 기존 게임 이용자의 향수를 자극했다.
동시에 '영웅 변신 시스템'을 적용해 이용자가 보스로 변신해 전투를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 자동 사냥 등 방치형 요소도 더했다.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 총괄 이사는 "보스가 되어 펼치는 색다른 전투, 협동의 즐거움을 비롯해 적절한 방치형 요소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라그나로크: 여명을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