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스톤(StakeStone), 1인 기업가 위한 글로벌 결제 앱 'Pebbles' 공식 출시

IT/과학

이데일리,

2025년 8월 19일, 오후 02:5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옴니체인 유동성 인프라 프로젝트 스테이크스톤(StakeStone)은 전 세계 1인 기업가 및 프리랜서들을 위한 스테이블코인 기반 다중 통화 결제 앱 ‘Pebbles’를 공식 출시했다고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18일 밝혔다. Pebbles는 국경과 통화의 장벽 없이 독립적인 소득자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출시된 Pebbles는 프리랜서, 디지털 노마드,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독립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사용자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이 앱은 기존 금융 시스템이 가진 비싼 수수료, 느린 정산, 복잡한 환전 과정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용자가 자신의 자금을 마찰 없이 보내고, 받고, 관리할 수 있는 손쉬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Pebbles는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국경 간 즉시 송금 △디지털 상품 판매 및 후원을 위한 ‘미니마트’와 ‘팁 상자(Tip Jar)’ 기능 △월간 구독료 수령 및 협업자 자동 지급 등 비즈니스 관리 기능을 포함한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의 계좌에 있는 유휴 자금은 별도의 설정 없이도 StakeStone의 검증된 수익 인프라(STONE, STONEUSD, STONEBTC, USD1 Vaults)를 통해 자동으로 패시브 인컴을 창출하는 핵심적인 장점을 가진다.

스테이크스톤 측은 이번 Pebbles 출시를 통해 자사의 기관급 디파이(DeFi) 기술을 실제 사용자들의 삶에 접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Pebbles는 복잡한 디파이 지식이 없는 일반 사용자들도 최첨단 금융 기술의 혜택을 누리게 함으로써, 차세대 ‘긱 이코노미(Gig Economy)’를 위한 필수 금융 플랫폼이자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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