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빔모빌리티의 자체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Beam Safe Academy)’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미추홀구 중앙어린이교통공원에서 열렸으며, 만 16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관련 법규, 헬멧 착용 요령, 사고 예방법 등 이론 교육과 직선·곡선·교차로 주행 등 실제 코스를 활용한 실습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다양한 주행 코스를 체험하며 안전 습관을 직접 익혔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퍼스널 모빌리티가 일상 속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만큼,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를 지속 확대하고, 시민들이 올바른 주행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빔모빌리티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 대상 PM 안전교육을 정기 운영하고 있으며, 지자체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해 주차질서 개선과 안전한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 문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