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넵 누적 가입 사업자 300만명 돌파 이미지(사진=지엔터프라이즈)
비즈넵은 지난 7월 누적 환급 조회액 1조원을 돌파하며 사업자 세금 환급 시장의 리더십을 입증했으며, 이번 가입자 300만명 달성을 통해 성장세를 확인했다. 매월 10만명 이상의 사업자가 새롭게 비즈넵을 찾으며, 국내 1000만 사업자 중 약 30%가 비즈넵을 경험한 셈이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은 세무의 복잡성과 정보 격차를 해소해 사업자에게 직접적인 효용을 제공하는 데 있다.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들은 매년 바뀌는 세법과 수백 가지의 공제·감면 항목을 스스로 확인하기 어렵고, 전문가 도움 없이는 정당한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비즈넵은 이러한 문제를 AI 기술로 풀어내고 있다. 신고·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많은 세제 요건을 정밀하게 매칭하고, 제휴 회계법인의 검증을 거쳐 결과의 정확성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사업자는 받아야 할 세제 혜택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고, 투명하고 체계적인 검증 과정을 거쳐 불안감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즈넵은 ‘비즈넵 환급’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를 위한 세무 기장 서비스 ‘비즈넵 케어’ △세무·법률·노무 상담 AI 어시스턴트 ‘비즈넵 세나’ 등을 통해 사업자들의 세무 관리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 세금 환급부터 세무 기장, 실시간 세무 상담까지 통합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자들이 세무 업무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성봉 지엔터프라이즈 대표는 “300만 사업자가 비즈넵을 선택해주신 것은 세무 시장에서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결과”라며,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무의 불확실성을 해결하고, 모든 사업자가 세무 걱정 없이 사업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