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일 서울 용산구 영락애니아의집을 방문해 조지영 영락애니아의집 시설장에게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뉴스1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사회복지시설 '영락애니아의집'을 방문했다.
해당 시설은 1994년 설립 이후 장애아동의 공동체 활동·자립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인권 보호 역할도 수행하는 중증뇌병변 장애아동 요양시설이다.
배 부총리는 과기정통부 직원들이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과 명절 음식 마련을 위한 식자재를 전달하면서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배 부총리는 "사회복지시설 아이들의 모두가 우리 사회에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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