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글루코퍼레이션
회사는 확장형 탐지·대응(XDR) 기반 차세대 보안관제 플랫폼(SIEM) 등 주요 보안 솔루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매출액은 752억700만 원, 영업이익은 11억38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마찬가지로 전년 동기 누적 3억8100만 원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주요 AI 보안 솔루션·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 반응과 매출이 4분기에 집중되는 경향을 감안할 때,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확장형 탐지·대응 보안 아키텍처 기반의 ‘자율형 보안운영센터(Autonomous SOC)’ 구현에 박차를 가하며, 수익성 확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