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이 전시공간을 소개하는 모습.(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032640)는갤러리호튼과의 협업으로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틈)에서 현대 미술 전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린다. 주제는 '창조의 경제: 인공지능(AI)과 인간 그리고 예술'이다.
점·선·면 시리즈로 유명한 이우환 작가, '붉은 산수' 화가로 이름을 알린 이세현 작가 등 9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LG유플러스는갤러리호튼과 작품 선정부터 작품 배치 등 기획 전반에서 협업했다. 층마다 다른 주제로 전시를 기획,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동양적인 느낌의 작품이 주를 이루고. 2층 및 지하 1층에는 AI를 접목한 작품들을 전시해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한편 강남 틈은 LG유플러스가 2020년 9월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이다. LG트윈스, 레고코리아 등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팝업을 열어 MZ세대 관심을 끌었다. 앞으로 예술분야 협업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legomaste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