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036570, 엔씨)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의 사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를 16일 개시했다. 게임은 오는 1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전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는 18일 낮 12시까지다.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아이온2를 설치하고, 캐릭터를 생성한 뒤 커스터마이징하면 된다. 생성된 캐릭터는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다.
아이온2는 200가지가 넘는 커스터마이징 항목을 지원한다. 체형·피부는 물론 홍채·근육 등 세밀한 조정을 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에 서툰 이용자를 위해 미리 만들어진 외형 프리셋도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달 16일 진행된 '서버 및 캐릭터 이름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자신이 선택한 서버에서 캐릭터를 만들고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할 수 있다. 캐릭터 생성은 계정당 1개로 제한된다. 엔씨는 선점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신규 서버 4개도 추가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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