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로 타겟픽은 이동형 디지털 옥외광고(DOOH)까지 매체 범위를 확대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매체 커버리지를 더욱 강화했다.
카카오T RSE는 전국 카카오T 가맹택시의 뒷좌석 태블릿을 통해 승객에게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다. 승객과의 근접성이 높아 광고 주목도가 매우 크며, 브랜드 인지 제고 효과가 뛰어난 프리미엄 DOOH 매체로 평가받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RSE 콘텐츠를 실시간·통합 관리하는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 기술을 갖추고 있어 광고 운영의 유연성이 높은 것이 강점이다.
타겟픽은 AI·머신러닝 기반의 초개인화 기술을 중심으로 광고주의 KPI 성과를 극대화하는 광고플랫폼이다.
이번 카카오T RSE 연동을 통해 택시 이동형 매체까지 확보하며 노출 범위가 한층 넓어졌다.
새롭게 출시된 통합 광고상품은 소비자의 일상 여정을 아우르며 브랜드 접점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온라인에서는 타겟픽의 정교한 타겟팅을 통해 모바일·PC·OTT 등에서 핵심 소비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카카오T RSE를 통해 이동 중인 대중에게 같은 광고를 노출해 도달률을 높인다.
온라인에서 접한 브랜드 메시지를 오프라인 이동 환경에서 재차 경험하게 함으로써 브랜드 각인 효과를 강화하는 구조다. 단기간에 높은 브랜딩 효과가 필요한 광고주에게 특히 경쟁력 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식 CJ메조미디어 크로스미디어사업팀장은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업으로 이동형 DOOH까지 매체 활용 범위를 확장해 타겟픽의 매체 커버리지가 더욱 강화됐다”며 “모바일부터 DOOH까지 풀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광고 집행이 가능해져 광고 효율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카카오모빌리티와 긴밀히 협력해 시장의 니즈에 맞춘 혁신적 광고상품을 개발하고,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