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머니)
티머니는 △2023년 우이신설 경전철 서비스 오픈 △2024년 대전교통공사 시범 서비스 업무제휴 협약 체결 △올해 5월 인천 지하철 전 역사 서비스 오픈 △10월 서울 시내버스 시범 운영 등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상용화해 왔다. 이번 대구 지하철 태그리스 시범 운영을 통해 차세대 결제 서비스 전국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극 티머니 사장은 “이제 대구에서도 차세대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 태그리스 결제를 만나보실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며 “대구교통공사와 적극 협력하여 대구시민들에게 더 편한 이동과 결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는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찍지 않고’ 버스 승·하차를 자동결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주머니나 가방 속 스마트폰만 있으면 요금이 자동 결제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