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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단기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우며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 반전’이 2026년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자산 분석가 제이슨 피치노가 최근 유튜브 분석에서 비트코인이 향후 약 1년 동안 저점을 낮춰 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고 보도했다.
제이슨 피치노는 “비트코인의 장기 바닥 형성 시점이 2026년 10월까지 늦춰질 수 있다”라며 “현재 시장 기대와 달리 단기 추세 반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했다.
이어 “18년 순환 주기 이론에 따라 위험자산 가격 움직임은 해당 주기와 맞물려 있다”라며 “거래량이 2022년 말과 2023년 초와 유사한 형태로 감소하고 있다. 대다수가 주목하지 않을 때 충격적 반등이 출현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