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사진=노종면 의원실)
또한 응답자 100명 중 95명(94.8%)이 “쿠팡의 초동 조치 및 대응 방식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사진=노종면 의원실)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응답자 역시 89.3%로 매우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유출된 개인정보가 2차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91.6%가 “사용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사진=노종면 의원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사진=노종면 의원실)
마지막으로 개인정보 유출과 해킹 사태에 관련해 개선이 필요한 제도에 대해선 다수인 61%의 국민이 ‘징벌적 손해 배상 부과’를 꼽았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사진=노종면 의원실)
노 의원은 “쿠팡이라는 한 기업 때문에 대한민국 전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며 “그럼에도 쿠팡의 대응은 미흡하고 부적절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사진=노종면 의원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사진=노종면 의원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