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완밥식당’은 구내식당 ‘잔반제로’ 캠페인으로,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이는 일상 속 탄소저감 활동이다. 건전한 식문화를 장려하고, 세계 기아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KT가 전국 주요 사옥에서 임직원 참여형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광화문 본사 임직원이 줄인 잔반만큼 쌀이 적립되는 형식으로 진행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디지콩은 전국의 KT 임직원이 봉사활동과 친환경 활동 인증으로 적립할 수 있는 사내 ESG 포인트다. 포인트는 기부하거나 친환경 제품 구매에 사용이 가능해 나눔의 선순환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KT의 주요 ESG경영 활동 중 하나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 상무는 “이번 기부는 임직원들의 봉사와 친환경 활동을 사회적 나눔으로 확대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임직원들을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