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류제명 제2차관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6을 방문해 최신 인공지능(AI) 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CES에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두산 등 대기업과 디지털 혁신 중소·벤처기업을 포함해 총 7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우리나라는 올해 총 367개의 혁신상 중 211개(최고혁신상 30개 중 14개)를 휩쓸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류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은 우리나라 AI·디지털 기업을 방문·격려하고,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 AI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엔비디아·메타·퀄컴 등 글로벌 AI·반도체 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도 점검한다.
CES 참석 이후 과기정통부 대표단은 샌프란시스코로 향해 엔비디아, 오픈AI와 연이어 고위급 면담을 갖고 우리나라가 아시아·태평양 AI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글로벌 AI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미국 최대 한인 창업자 커뮤니티 UKF(United Korean Founders)가 개최하는 'UKF 82 스타트업 피칭, VC/LP 네트워킹'에도 참여해 우리나라 AI 정책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류 차관은 "과기정통부는 피지컬 AI 등 급속한 AI 시장의 변화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AI 3대 강국 도약의 핵심 주체인 우리 기업의 기술혁신·해외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yjr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