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불평등 완화할 'AI 기본사회' 실행력 높여야"

IT/과학

뉴스1,

2026년 1월 05일, 오후 04:50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대한민국, AI로 날다’ 국가인공지능(AI) 전략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 SNS.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인공지능(AI) 혁신 성과를 모두가 공유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AI 기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정부와 시민사회가 머리를 맞댔다.

국가AI전략위원회는 5일 'AI 기본사회를 위한 시민사회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15일 발표한 '대한민국 AI 행동계획' 중 AI 기본사회 관련 정책 권고 사항을 시민사회에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재연 국가AI전략위 사회 분과장을 비롯해 참여연대, 디지털정의네트워크 등 국내 주요 시민단체와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 확산 과정에서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할 수 있는 만큼 AI 기본사회 정책 실행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또 이를 위해 정부와 시민사회,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

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AI 기본사회 과제를 보완하고, 향후 관계 부처와 함께 실행 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유재연 분과장은 "AI 기본사회는 기술이 앞서가고 사람이 따라가는 사회가 아니라 AI가 모든 국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정책 목표"라며 "시민사회가 AI 기본사회의 핵심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AI 공론화 플랫폼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iger@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