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CES서 디지털 청년인재들과 토크콘서트 개최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1월 07일, 오전 10:00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오후 5시(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플라밍고 호텔에서 ‘디지털 청년인재 토크콘서트@CES 2026’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번 토크콘서트는 재작년 처음 열린 이후 CES 현장에서 세 번째로 열렸다. 토크콘서트에는 AI대학원, AI반도체대학원, 대학ICT연구센터, SW중심대학, SW마에스트로, 이노베이션아카데미 등 인재양성 지원사업에서 선발된 우수 디지털 청년인재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인재가 급변하는 AI·디지털 기술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토크콘서트는 ‘질문하는 시대! Let’s AI! Make your question, Find your answer!‘를 주제로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단순한 기술 숙련도가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새로운 해답을 찾아 나가는 인재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AI시대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과 글로벌 스타트업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 전문가 패널 토크로 행사를 구성했다.

강연에서는 강은석 카네기멜론대 교수가 ‘글로벌 탑티어 대학은 무엇에 주목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미국 현지에서 창업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한 트웰브랩스의 정진우 공동창업자는 ‘국가대표 AI스타트업 트웰브랩스의 도전과 성장, 그리고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AI시대의 생존법! 디테일이 다른 우리! 무엇에 집중하고 준비해야 할까’를 주제로 패널 토크가 진행됐다. 앞선 강연자들과 함께 멋쟁이사자처럼 미국법인장, 구글 엔지니어 등이 참여해 디지털 청년 인재들에게 조언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우리나라의 AI 3대 강국 도약은 AI핵심인재 양성이 관건으로, 디지털 청년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학부부터 석박사, 연구와 창업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AI인재 양성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디지털 청년인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리더로 서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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